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한국으로부터 오는 사람들을 막는 국가가 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한 국가·지역은 총 96곳으로 어제 밤보다 1곳 늘었습니다.

유엔 회원국 기준으로 전 세계 절반에 육박하는 가운데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가 새로 입국절차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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