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교의 산실인 강화 연등국제선원은
내외국인 재가자 선방인 고경선원 개원식을
다음달 16일 가질 예정입니다.

강화 연등국제선원은 이날
국제포교의 선구자였던 원명스님의
부도비 제막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해 4월 착공한 고경선원은
80평 규모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참선 뿐 아니라 발우공양와 다도, 그밖에
가족단위의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연등국제선원은 이를 위해
최대 백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요사채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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