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제21대 총선 당내 후보로 청주 청원선거구 김수민 의원, 청주 서원선거구 최현호 예비후보를 각각 공천했습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4일) 회의를 통해 김 의원과 최 예비후보에 대한 단수추천을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미래통합당은 청주 상당 윤갑근 예비후보, 청주 흥덕 정우택, 충주 이종배,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의원을 각각 공천하는 등 도내 8개 선거구 중 6개 선거구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나머지 제천‧단양 선거구와 증평‧진천‧음성 선거구는 경선으로 후보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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