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산하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상담원과 인천공항 검역소 방역 담당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는 어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상담원 400여 명과 인천공항 검역소 방역담당자 500여 명을 위해 비타민 음료 등 3천병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이어 독립유공자와 유족단체인 광복회를 방문해 마스크 100개와 손소독제 550개, 물티슈 500개,한국전통문화체험권,DMZ 평화통일 탐방권을 전달했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달 9일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구급약품 등을 북한이탈주민과 고려인,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 등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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