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천91억7천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근행은 오늘 이같이 밝히고 “이는 1월말보다 4억8천만달러가 줄어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왼환보유고가 줄어든 것은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가 원인"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천712억 2천만달러로 전체의 90.7%를 차지했고 다음이 예치금 271억달러, 금 47억9천만달러, SDR 32억7천만달러, IMF포지션 27억9천만달러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1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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