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이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염원하는 특별 기도정진을 실시합니다.

포교원은 오늘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일 두 번 이상씩 '약사여래경'이나 '보배경' 기도문 독경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정진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교원은 이와 함께 개인 연락망이나 단체 메시지 대화방 등에 기도문과 종단에서 배포한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공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포교원이 제작한 '마음거울 108배'와 '붓다로 살자' 앱은 조계종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며 각자 수행에 맞는 방식으로 기도정진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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