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이 추가 발생해 모두 4천812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일) 0시부터 오늘(3일) 0시까지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4천81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600명 가운데 대구가 519명, 경북이 61명으로 580명이 대구경북에서 발생했습니다.

그 외 지역은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 2명, 경기 2명, 광주 2명,강원 1명, 충북 1명입니다.

사망자는 오늘 0시 기준 6명이 사망해 28명으로 집계됐으나, 오늘 오전 3시 1명이 추가 사망해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