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지방시대 오늘의 '경기'] 한대희 군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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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한대희 군포시장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 요구 이게 점점 커지고 또 증가하고 있죠. 그런데 늘어난 책임의 무게를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감당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선 분이 계십니다. 지방시대 오늘의 경기 순서에서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대희 시장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시장님, 나와 계십니까? 

▶한대희: 네, 안녕하세요. 

▷이상휘: 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공포 그야말로 한반도 강타하고 있는데 시장님 정말 큰일 난 것 같습니다. 군포시는 어떤가요? 

▶한대희: 정말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같은 상황입니다. 현재 군포시는 다행이라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현재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오늘 새벽 기준으로 확진자와 접촉자가 지금 발생해하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상휘: 아, 그렇군요. 

▶한대희: 코로나 사태 초기에 확진자가 군포를 경유해서 여러 가지 폐쇄방역 조치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긴장도가 대단히 높아져 있어서 지금까지는 청정한 지역으로 진행된 상황입니다마는 29일 날 강남구 확진자가 군포시를 다녀간 것으로 돼 있어서 어젯밤부터 자가격리조치하고 방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군포시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기는 한데 인근 말씀하셨다시피 안양하고 과천 이쪽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불안이 클 것 같아요. 현재 군포시에서 검사를 받은 인원수 또 방역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한대희: 군포시에서 어제 6시 기준으로 검사받은 분이 총 963 분 계십니다. 이 가운데 90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5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 명단으로 통보받은 게 900명쯤 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지난 주말 내내 조사를 해서 289명에 대해서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이었고요. 이들 전체 신도 교육생에 대해서 하루 두 번씩 유선으로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예방대책은 모든 시군이 똑같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실내체육시설, 복지관, 경로관 모두 휴관 중인 상태이고 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모두 휴관된 상태입니다. 공공기관이 문을 닫아서 시민들 그중에서도 어르신들이 불편을 대단히 겪고 계십니다. 

▷이상휘: 그렇겠죠. 

▶한대희: 어르신들께서 당분간은 이해해 주시고 협조해 주실 거라 봅니다. 

▷이상휘: 아무래도 이해하시지 않겠습니까? 시민들의 건강 안전을 굉장히 중요합니다마는 무엇보다 경제 아니겠습니까? 군포시에 지금 경제 타격도 예상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장님, 어떠신가요? 

▶한대희: 네, 기업체 피해 상담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행 중이라서 전체적으로 아직 통계가 나온 것은 없습니다마는 특히 중소기업에서 중국에서의 부품 조달 또 여러 가지 사업상의 방문 등이 안 되면서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경제 지원대책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소제조기업 운전자금 지원을 분기당 50억 원씩 하던 것을 2분기부터는 100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고요. 또 산하 모든 기관들이 지역기업 제품 구매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특히 골목상권이 문제인데요. 골목상권 전통시장이 문제인데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화폐 군포愛머니 인센티브를 충전금액의 6%를 주다가 이를 10%로 확대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매출과 소득이 줄어드니까 세금 부담이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상휘: 그렇겠죠. 

▶한대희: 그래서 정부도 그렇고 시도에서도 취득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등을 연장하고 있고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면 시의회 의결을 거쳐서 감면 조치를 취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휘: 아무래도 골목상권에 대한 경제 이게 굉장히 참 중요할 것 같은데 어쨌든 시장님께서는 상당히 열정적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임기가 절반 가까이 지나고 있는데 초선이시죠? 

▶한대희: 네. 

▷이상휘: 2년 가까이 일해 보셨다고 봐야 되는데 소회가 어떻습니까? 

▶한대희: 임중도원이라고 하죠. 맡겨진 일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아마 제 현재 심정을 대변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군포와 같은 도시 시가 된 지가 30년 됐습니다. 군포라는 지역은 원래부터 독립된 행정 구역이 아니었고 여러 가지 도시화 과정 속에서 시가 생겨나서 사실은 1기 신도시가 이미 18년 전에 만들어져서 주요한 골간을 만들고 있고 그 이전에 70~80년대 산업화시대에 만들어진 원도심으로 돼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지금 그동안 한국도시라는 것은 자연적으로 팽창한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열심히 생각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한 시다가 지났고 그래서 새로운 신성장에 초점을 맞추어야 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시민들의 일치된 하나된 목소리와 성원들이 필요한데 그래서 우리 시의 구호가 시민 우선 사람 중심입니다. 그래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임중도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짧고 그런 것 같습니다. 시장님 원래 신년사를 이렇게 보니까 시정의 속도감 있는 추진 도시 재설계 등등 강력한 의지가 읽히는 표현이 눈에 많이 띄는데 3년 차 올해 시정에 임하는 자세 남다르실 것 같아요. 

▶한대희: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시간에 너무 쫓겨서 서둘러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점검은 하지만 너무 기존의 관행이나 여권 등에 얽매이지 않고 혁신적으로 다른 시각에서 시정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러한 주문들을 제가 함께하는 공직자들에게 많이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군포시 핵심 현안 중에 하나가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 이거라고 들었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한대희: 금정역은 다들 아시는 대로 지하철 1호선, 4호선 또 국철이 통과하면서 만들어진 역입니다. 유동인구가 아주 많은 편이죠. 

▷이상휘: 많죠

▶한대희: 건설된 지가 88년도에 만들어져서 역사 환경이 대단히 열악한 상태입니다. 이게 2021년도에 착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즉 GTX-C노선의 정차역으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금정역의 새로운 개발 신축이 시간이 물리적으로 한정돼 있는 상황 속에서 시급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금정역과 그 주변 지역을 묶어서 환승센터를 입체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승역이다 보니까 제일 우선적인 것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죠. 이것은 보행 동선 거리가 가장 축소돼야 될 것이고 또 다른 대중교통 수단과 연계가 확대되는 환승시스템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면 역사 옆에 있는 도로를 입체화해서 환승센터를 만들고 또 환승센터의 상부에 인공대지를 만들어서 열린 광장을 만들 생각입니다. 

▷이상휘: 아, 광장으로요 

▶한대희: 네, 거기에 여러 가지 콘텐츠를 시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 복합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고요. 이게 중요한 문제는 주변 상권과 충돌하지 않으면서

▷이상휘: 아, 그래야죠. 

▶한대희: 기업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를 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포시 도시공사하고 민간사업자가 함께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이상휘: 아, 진행 중이군요. 지난달에 기자회견을 통해서 금정 환승센터 청사진 제시를 하셨는데 후속 방안은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한대희: 군포시 규모에서 보자면 처음 해 보는 대단히 대규모 사업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지난달에 제시한 것은 큰 틀에서 개발계획이고요. 여기에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수반돼야 됩니다. 

▷이상휘: 그렇겠죠. 

▶한대희: 그래서 인허가 사항도 있고 중앙정부와 협의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시점 민간사업자들에게 다양한 방안을 제시토록하고 있습니다. 관에서 가지고 있는 생각만 가지고는 이게 자유롭지 않아서 민간사업자들끼리 이 역사에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함께 제안하도록 열어놓고 있고요. 민간사업자들의 제안을 저희가 평가해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그 이후에 후속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 올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지난해에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습니다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군포시가 인구 50만 미만 도시 종합 1위에 올랐는데 동력 방법이 어떤 것 때문에 이렇게 됐다보십니까? 

▶한대희: 도시경쟁력 1위 시장으로서는 대단히 뿌듯하고 

▷이상휘: 명예스러운 거죠. 

▶한대희: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재해에 대한 안전체계가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화재 대비, 자연재해 대비 그다음에 시민 안전 보험 또 통합관제시스템 그다음에 이제 전국 최초로 저희가 실시하고 있는 게 건축물의 품질 검수제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선제적인 조치 노력 등이 반영된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무엇보다 여기에서 변화한 것은 시정에서 관점 변화를 위해서 노력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시정이라는 것이 토지, 인구, 산업, 자연환경 등에 한정된 자원만 의존해서 하고 있는데 저희는 작은 도시여서 그런 틀에 의존해서만 되지 않아서 지역을 구성하는 사람 또 문화 또 사람들의 삶의 영역까지 확장해서 시정을 바라보자 하는 발상의 전환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그것에서 방법이 다양한 소통과 협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통과 협치를 통해서 창의적인 공감 행정이 나올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러한 것들을 꾸준히 주문하고 있고 그러한 작은 노력들이 작게나마 성과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시민들의 참여가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휘: 안전과 소통과 협치. 시장님께서는 시민 참여 주민 자치 조금 전에도 강조를 하셨습니다마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조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어떤 제도를 운영하고 계십니까? 

▶한대희: 지난해에 저희가 조례를 만들어서 군포시 100인 위원회라는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민관 협치를 실현하는 기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제 설정 또 집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협치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입니다. 조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고 그래서 지속 가능한 발전 또 민주주의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게 풀뿌리 동조직일 텐데요. 우리 군포시의 현재 11개 동이 있습니다. 주민자치센터가 11개가 있는 거죠. 이 가운데서 주민자치회로 2개를 바꿔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이 필요한 지역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또 현안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를 최대한 보장할 예정입니다. 

▷이상휘: 군포는 원도심하고 신도시 간에 격차가 있다고 해서 도시 전체 균형 잡힌 개발이 가로막히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들이 있어 왔거든요. 이에 대한 복안은 어떠신가요? 

▶한대희: 우리 군포시가 70년대 80년대의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공업도시 산업도시로써 만들어져 있습니다. 1번국도 또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는 장점이 살려진 것이죠. 여기에 90년대의 1기 신도시 산본이 건설되면서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도시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이렇다 할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정체 상황입니다. 산업시설은 지방으로 또 해외로 많이 이전을 했고 1기 신도시도 사실은 27~28년이 되면서 노후화 된 거죠. 그래서 지금 시간이 가다 보니까 그간에는 또 이런 기존 도시와 신도시 간의 격차도 해소를 잘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금정역 또 군포역으로 대변되는 원도심 지역은 주차 문제, 문화휴식 공간 부족 등 기반시설이 대단히 열악한 상황이고요. 또 신도시 지역도 조성된 지 30년 앞두고 재생이 아주 시급한 상황이죠. 그래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균형 발전을 하기 위해서라도 그래서 여기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GTX-C노선 사업과 연계해서 원도심을 새로이 리빌딩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여기에는 안양천 또 산본천의 생태 복원 이런 것들이 금정역 개발과 아울러서 또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생각되고 또 당정동 지역에 기업들이 떠난 공업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을 공업재생지역 공단의 새로운 재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LH와 국토부가 지금 함께 혁신 R&D 사업지구로 설정을 해서 장기도시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또 혁신 R&D 스마트 허브 도시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상휘: 시장님, 군포가 수리산으로 둘러싼 분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녹지대가 굉장히 많다 해서 친환경적인데 이게 공단 조성이라든가 도시 개발하고는 배치되는 측면이 있는데 친환경도시화 어떻게 추진할 생각이십니까? 

▶한대희: 저희가 동쪽에 앞서 말씀드린 부도심 그리고 당정동 공업지역을 안고 있고 서쪽과 북쪽 지역이 수리산 반월호수지역입니다. 수리산이 경기도 도립공원이에요. 경기도 도립공원이 세 군데밖에 없는데 수리산이 군포시로서는 옛날 풍수적으로 말하면 군포시의 진산격입니다. 사실은 우리 군포만이 아니라 인근의 안산, 수원, 안양, 서울에서까지 많이 오시는 산이거든요. 사실은 수리산의 보전은 군포시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대대적으로 수리산에 대한 투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등산로 또 걷는 트레킹길 정비 또 공원 등을 만들고 있고요. 이곳이 군포시 랜드마크격입니다. 이런 곳을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들어간다 이런 생각입니다. 공단과의 문제는 공단도 현재화돼서 점점 개발을 하게 되면 기존의 굴뚝산업형보다는 R&D 연구 주거 상업시설이 함께 복합된 공단이 될 것이기 때문에 배치된다기보다는 일자리와 휴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로 만들어갈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시장님,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 교육 도시 이런 계획을 세우셨는데 마지막으로 군포 시민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죠. 

▶한대희: 네, 저희가 지금 현재 유니세프가 추진하는 아동 친화도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건 결국 군포가 일자리 있는 도시 또 젊은 층이 찾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선행조건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 환경, 육아 환경을 좋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또 수리산권을 끼고 있어서 수도권의 교통 접근성이 높아서 많은 은퇴자들께서 모여들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자면 여러 가지 인프라 구축이 덜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께서 군포의 거주 만족도가 대단히 높으시거든요. 또 이것이 시를 구성해 가는 데 있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갈 수 있는 협치의 기반이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발과 혁신 성장이 지체된 점은 있습니다마는 믿고 함께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한대희: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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