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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가 계속되면서 가맹사업 상담과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가맹거래사 1차 시험'이 연기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당초 오는 21일 시행 예정인 '제18회 가맹거래사 1차 시험'을 잠점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맹거래사 1차 시험 연기조치는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된 이후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난달 20일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데 따른 것입니다.

가맹거래사 시험 연기는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가맹거래사 홈페이지 게시판과 개별 수험생 안내(SMS)를 통해 공지됩니다.

또, 변경된 가맹거래사 시험 일정은 코로나19 상황과 시험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 조율 후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공정위는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달 28일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한식과 양식, 일식, 중식 조리기능사를 포함해 미용사와 제과-제빵기능사, 그리고 굴삭기와 지게차 운전기능사 등에 대한 '상시 검정 필기와 실기시험'을 오는 14일까지 2주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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