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제 하루 동안 대구에서 6명의 환자가 숨졌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수는 28명이 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어제 오후 1시 28분께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79세 여성 A씨가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0시 46분께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78세 여성 B씨가 숨졌습니다.

지병으로 고혈압, 뇌졸중 등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모두 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중증 확진자는 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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