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속에 맞는 불기 2564년 출가·열반절 정진주간에 BBS불교방송이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BBS TV는 내일 새벽 6시와 밤 9시30분 특집 다큐멘터리 ‘서릿달 동안거-상월선원 천막결사 90일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내일 낮 12시 40분에는 세계 최대 불교유적인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드르를 소개하는 <천년의 신화 보로부드르>가,저녁 6시 30분에는 <열흘의 비구>가 방송됩니다.

이와함께 7일 오후 1시 40분에는 해인총림 수좌 원융스님의 생전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원융스님 추모 다큐>가 방송되며 9일 저녁 8시30분 통도사 순례단이 부처님 8대 성지를 돌아보는 ‘붓다의 길’이 방송됩니다.

BBS 라디오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출가재일 특집으로 ‘깨달음을 찾아 떠나리’를 방송할 예정이며 9일 오전 10시에는 열반재일 특집 ‘길 위에서 찾은 진리’가 청취자들을 찾아갑니다.

내일 오후 3시에는 출가재일 특집 <아름다운 출발 - 출가>가, 9일 오후 3시에는 열반재일 특집 <아름다운 회향 -열반>이 방송됩니다.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밤 12시에는 부처님 성지들을 따라가며 가르침을 되새기는 ‘붓다의 길을 따라 걷다’가 방송되며 9일과 10일 오후5시5분부터는 열반재일 특집 라디오 드라마 2부작 ‘대열반’이 방송됩니다.

BBS 불교방송의 출가.열반재일 특집 프로그램은 코로나19사태로 사찰을 찾기 어려운 불자와 시민들이 방송을 통해 부처님 출가와 열반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행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