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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을 대표하는 불교교육도량,천안 각원사 조실 경해 법인 스님이 오늘 대종사 법계증을 전달받았습니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스님은 오늘 각원사 경해원에서 법인 스님에게 대종사 법계증과 가사, 휘장 등을 총무원장 스님을 대신해 전달했습니다.

오늘 전달식에는 각원사 주지 대원스님과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현민 스님 등 문중 스님들과 천안불교사암연합회장 정일 스님을 비롯한 천안지역 조계종 스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경해 법인 스님은 1946년 해인사에서 포산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천안 각원사와 일본 명월사를 창건했습니다.

각원사 주지 대원 스님은 이와함께 금곡스님에게 종단의 역점사업인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천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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