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에 사직서 제출...퇴로 없애고 승리 향해 나아갈 것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지역으로 결정된 부산 북강서을에 나설 4.15 총선 후보자로 영입인재인 최지은 전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가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최지은 씨는 오늘(27일) 출마선언문에서 오랜 심사숙고의 기간을 마치고 부산 북.강서 출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은 씨는 지난 7년 동안 재직했던 세계은행에 사직서를 보냈다며 돌아갈 다리를 불태우고 앞만 보고 승리를 향해 나가겠다고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반드시 부산 북강서을에서 노무현의 정신을 되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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