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은행)

올 우리나라 결제 성장률은 2.1%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2월 경제성장 보고서를 통해 “최근 국내외 경제 여건변화 등을 고려할 때, 올해 경제성장률은  2.1%, 내년엔 2.4%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일시 위축되겠으나 감염사태가 진정된 이후 민간소비와 수출도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성장흐름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업자수는 금년 중 23만명, 내년 중 20만명이 각각 증가할 전망이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중에는 1%, 내년중에는 1.3%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570억달러와 540억달러로 예측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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