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축령산자연휴양림, 물향기수목원 등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도내 산림휴양시설 5곳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안산 바다향기수목원(사진제공 경기도)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경기도내 산림 휴양시설 5곳이 다음달 6일까지 임시 휴장 합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축령산자연휴양림, 물향기수목원 등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도내 산림휴양시설 5곳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휴장시설은 남양주 축령산자연휴양림, 가평 강씨봉자연휴양림, 오산 물향기수목원,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가평 잣향기푸른숲으로, 해당 시설별로 운영 중인 숲체험 프로그램도 중지합니다.

휴장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위험 분수령 기간을 고려해 우선 3월 6일까지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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