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보루'로 여겨졌던 중남미에서도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6대주 전체에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지난해 12월 31일 후베이성의 우한에서 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했다고 보고 한지 두 달 만입니다.

당시 폐렴의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한 당국은 지난달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즈음을 시작으로 코로나19는 중국 내 다른 지역은 물론, 인접국으로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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