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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부산 기초자치단체도 총력 대응...확진자 다녀간 전통시장 방역추경 편성, 정확한 정보 전달, 청사 주출입문 통제, 방역 등 행정력 총동원
박찬민 기자 | 승인 2020.02.26 14:21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지역 기초자치단체도 비상 추경 편성 등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합니다. 

이에 앞서 남구청은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1억 5백만원을 투입했으며 보건소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예비비를 재배정해 긴급 방역과 대응활동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편성되며, 주요 편성사항은 주민생활 불편 해소, 국․시비 보조사업의 변경 내시액, 결산에 따른 보조금 집행잔액, SOC사업 등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사업 등 입니다. 

부산 북구청은 ‘코로나19’ 로부터 지역 안전을 지키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대주민 홍보를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정명희 구청장은 최근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가짜뉴스 및 정보부재로 지역 주민이 막연한 불안감을 갖거나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구는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홈페이지, Youtube 등 구가 운영하는 SNS채널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예방법 및 행동규칙, 확진자 동선, 소독방역 현황,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 휴관 공공시설 현황 등 관련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청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출입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사상구 청사를 출입하는 모든 공무원, 민원인 등의 출입동선을 일원화하기 위해 중앙출입문 한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문을 폐쇄했습니다.

중앙출입문에는 열감지 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청사 출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주 출입문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직원들이 조를 이뤄 교대로 근무하면서 출입자들의 발열 체크와 통제를 할 예정입니다. 

부산 금정구청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과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에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관공서, 전통시장, 종교시설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대학교 주변, 기타 주민 요청 장소에 철저한 방역 소독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점검회의도 가졌습니다. 

부산 동구청은 부산 50번 확진자가 자유시장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하고 자유시장을 다음달 1일까지 폐쇄조치했습니다.

동구청은 도시철도 범일역 지하철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부산진시장과 남문시장, 수정전통시장 등에 대해 휴장 뒤 방역을 실시합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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