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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부, 신천지신도 21만 2천명 명단 확보…전국 지자체에 전달
BBS NEWS | 승인 2020.02.26 12:00

정부가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의 명단을 확보하고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사람을 우선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어젯밤 신천지 교회로부터 전체 신도 21만2천명의 명단을 확보했다"며 "이날 지자체에 명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지자체들은 신도를 대상으로 호흡기 또는 발열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할 것"이라며 "유증상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한 뒤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김 총괄조정관은 "명단을 수령한 지자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르면 내일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한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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