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50여일 앞둔 가운데 부산의 모 예비후보의 운전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기장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10시 41분쯤 기장군 철마면의 한 텃밭에서 50대 A모씨가 차량 왼쪽 앞바퀴에 깔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당 관계자는 A씨가 출근하지 않아 집에 찾아갔다가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차량은 시동이 켜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자기과실에 의한 변사사건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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