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어난 총 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현재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확진자는 모두 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확진자 가운데 온천교회와 관련이 있는 사람은 1명이며, 2명은 먼저 확인된 29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명은 1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서면 샤오시안과 같은 시간대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고 1명은 부인이 확진자와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