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출신 노동자와 가족들의
보금자리인 스리랑카 법당 마하보디사가
어제 경기도 안산에서 개원법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마하보디사는
주지 와치사라 스님을 중심으로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와 가족들에게
한글교육과 컴퓨터 교육,
노동문제 상담, 그리고 친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어제 법회에는
파주 보광사 회주 효림스님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보문선원 주지 보림스님,
위자야스리 주한 스리랑카 대사, 그리고
조계종 국제포교사회 회원 등이 참석해
마하보디사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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