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예비후보

4.15 총선 영천시·청도군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장주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청도지역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3일부터 페이스북, 밴드 등 SNS를 통해 ‘청도군민 여러분 힘과 저력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청도, 영천’ 내용의 카드뉴스를 통해 응원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청도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지인들에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줄 것으로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청도를 이번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의 본산’이라며 비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청도주민들은 그동안 이웃이 아프고 힘들면 위로하고 도움을 줬다”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도주민들에게 신천지의 본산이라며 힐난하고 비난하지 말고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건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2017년 경북도 행정부지사 시절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류독감을 막아낸 경험이 있으며, 메르스 사태가 벌여진 2015년에는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지내면서 도내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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