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스마트 서비스 지원 사업’을 비롯해 ‘AI 기반 고부가 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개발 R&D 사업’ 등 스마트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신규사업이 추진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중소기업이 AI와 빅데이터 등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 창출로 ’스마트 대한민국‘ 구현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은 지난해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을 발표한 이후,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신규사업은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ICT 솔루션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스마트서비스 기반 구축을 지원합니다.

또, ‘AI 기반 고부가 신제품 기술개발 사업’은 인공지능 스피커와 같이 기존 전통적인 제품에 AI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함께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R&D 사업’은 중소기업이 신산업분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 및 공공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기부는 신규사업 운영을 개방형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구성 및 협력형 과제를 적극 지원해 사업별 대표 사례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AI 허브 및 데이터바우처 등 과기정통부 사업과의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도 높여갈 계획입니다.

사업 공고 등 세부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기술개발사업종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