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 신랑망은 베이징시에서는 어제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가 없었고 9명은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그제에 이어 이틀째입니다.
다만 어제 하루 동안 의심 환자가 30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의심 환자는 94명으로 늘어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는 관측입니다.
베이징의 누적 확진자는 399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숨지고, 16명은 위독한 상태며 198명이 완치 후 퇴원했습니다.
BBS NEWS
bbsnewscokr@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