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서울시의 공공일자리 운영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관련 피해업종 종사자와 실직한 취약계층 시민들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방역 사업 천3백여 명을 비롯한 관광문화예술 분야와 소상공인 분야 등 약 천7백여 명에 대한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무 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고, 임금은 6시간 근무 기준 5만2천원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이미 천여 명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공공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어린이집과 버스정류장, 공용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약 만 곳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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