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12시 기준

오늘 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가운데 7명이 같은 종교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의 첫 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7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2명은 2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으며 신천지교회 신도는 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함께 3번째 확진자와 13명째 확진자는 대구 방문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동래구,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 서구, 금정구, 북구 등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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