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신천지대구교회 ‘슈퍼전파’ 사건을 중심으로 전국에 확산하고 확진 환자가 속출하면서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환자 556명 가운데 신천지교회 관련 309이라고 밝히고 이는 전체 확진자의 55.6%를 차지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총 556명이며, 이 중에서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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