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이 더 나왔습니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창원시와 합천군에서 각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남은 전날 4명이던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경남도는 추가 확진과 관련, 창원한마음병원에 대해 병원 폐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전날 확진자 4명은 도내 음압병상에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경남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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