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해운대교육지원청 관내 토요 방과후학교 중단...오늘 확진자 상세정보 확인 뒤 추가조치

부산 지역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부산시교육청도 해당 지역 도서관 휴관 등 1단계에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해운대도서관과 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 명장도서관, 반송도서관, 서동도서관 등 5곳을 오늘(22일)과 내일(23일) 이틀 동안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은 동래교육지원청과 해운대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학교에서 중단되며,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동래와 해운대 지역 기타 학생교육활동도 중단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늘(22일) 확진자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한 뒤, 추가 조치사항을 결정할 예정으로 동래와 해운대 지역 도서관과 토요 방과후학교 재개 여부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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