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내버스 일부 조합원이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춘천시가 전세버스를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내버스 조합원 중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100명이 22일 파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이에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버스 10대를 파업 노선에 투입할 방침이입니다.

버스 운행시간과 운행횟수는 동일하지만 평상시보다 승강장 도착 시간은 다소 빠르거나 늦춰진다고, 춘천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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