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의 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발생해 건물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대는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 소속 대학원생 A모 씨가 대구 방문 후 감기 증상을 보여 보건소 안내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는 해당 학생이 출근한 연구소 건물을 소독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건물 출입을 통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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