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계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앞장섭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2020 품성도야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민간위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품성도야 인성교육 운영을 위해 선정된 5개 단체는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 대한불교조계종 금룡사, 대한불교조계종 천진암, 성이시돌 젊음의 집 청소년수련원, 재단법인 참선재단입니다.

품성도야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단체는 관음사의 ‘상상의 꽃처럼’, 금룡사의 ‘좌충우돌 반딧불이 템플스테이’, 천진암의 ‘웃음꽃 필 때까지, 성이시돌 젊음의 집 청소년수련원의 ’행복트라이앵글 3S 통통통‘, 재단법인 참선재단의 ’집중력을 키우는 참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