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코로나19] 확진자 82명...대구경북 발생 49명 관련 신천지교회-대남병원 연관성 조사
양봉모 기자 | 승인 2020.02.20 16:02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82명이며, 새로 확인된 환자 36명 중 35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49명과 관련해 신천지대구교회 사례와 청도 대남병원 사례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봉모 기자입니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82명이며, 이 중 66명이 격리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인된 환자 36명 중 35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35명 중 28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 나머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49명과 관련해 교회 사례와 청도 대남병원 사례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 조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1명은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되어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입니다.

해당 환자는 1월말 경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것으로, 29번째 환자와의 연관성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확인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 등을 중심으로 환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발견된 환자는 신속히 격리하며, 적극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대책본부는 지역사회 전파가 확인되는 상황을 맞아 오늘부터 진단검사 가능 기관을 기존 46개 기관에서 77개 기관으로 추가 확대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알려진 집단 노출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 관할 보건소를 거쳐 신속히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BBS뉴스 양봉모입니다.

양봉모 기자  yangbbs@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봉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1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