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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산 자동차 부품 관세특례 혜택 "소급적용"...수입부담 경감 조치
박관우 기자 | 승인 2020.02.20 15:35
[사진 위]2020년 2월 18일 오후 일본 도쿄도(東京都) 소재 하네다(羽田)공항에 한국 정부 전용기가 착륙해 대기하고 있다.

코로나19사태로 중국산 부품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 업계에 대해 관세특례 혜택이 지난 5일부터 소급적용됩니다.

정부는 오늘 한국무역센터에서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를 열고, '코로나19'에 따른 중국산 부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업계 지원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우선, 항공으로 긴급운송하고 있는 '자동차 핵심부품 관세'를 비싼 가격인 항공이 아닌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상 운송비용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관세특례 혜택을 넓히기 위해 지난 5일로 소급해 적용하고, 현재 코로나19 경계단계에서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이번달 중으로 '수입물품 과세가격 결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관세 부과요금기준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관세청장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등 긴급 사유로 해외 거래처를 변경해 항송 운송하는 물품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해상 운송비용 기준으로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지난 7일 이후 3차례 열린 수출입 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자동차 업계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핵심부품을 해상이 아닌 비싼 가격의 항공으로 수입하고 있다는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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