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역 아동들에게 심리치료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충주시는 오늘(20일)부터 '드림스타트 심리·언어치료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사업비 7천여 만원을 투입해 아동과 가족에게 심리상담과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며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정서·사회성·인지발달 장애 아동과 성폭력·학대 피해 아동입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에서 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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