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12.16 부동산 고강도대책의 영향으로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달에 비해 14.4% 감소했으며 특히 서울은 24%, 수도권은 11.2%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한국감정원의 지날달 주택 매매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매매거래량 감소폭이 두드러지게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면서도 지난 5년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수도권은 84.8%, 지방은 34.4% 각각 증가해 최근 5년 동안 부동산 주택 매매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 12월에 비해 4.2%,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각각 증가했으나 월세비중은 오히려 1.0%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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