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백병원을 방문한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해운대백병원에서 바이러스성 폐렴 증세를 보인 40대 여성과 부산백병원에 내원한 70대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병원에 대한 응급실 폐쇄가 해제됐습니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어젯밤 9시 20분쯤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내원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아 응급실 폐쇄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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