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9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 승객과 승무원 607명을 검사한 결과 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크루즈선의 확진자수는 62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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