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부산진문화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를 열고 출범을 공식화 했습니다.

부산진구는 오늘 문화예술계와 학계, 경제계, 주민대표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총회를 열고 설립취지문과 정관안을 채택했습니다.

오늘 총회에서 서은숙 구청장은 “문화예술1번지 부산진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3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임원 10여명을 공개모집하며 이사회 구성과 제반절차를 거쳐 7월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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