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유원지와 시티투어 등 3월 말까지 50% 할인
부산관광공사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3월) 말까지 할인 행사를 벌입니다.
이 기간 동안 공사가 운영하는 태종대유원지와 시티투어 버스, 황령산 전망쉼터 등을 이용하는 고객은 50%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외국인과 부모 동반 어린이에게 무료 탑승 기회도 제공합니다.
또, 마스크 1만개를 시티투어 버스 탑승객에게 내일(20일)부터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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