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스미싱 문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모두 거짓으로 확인되었다며, 스미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악용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매개로 금융정보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 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하기로했습니다.

아울러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나 코로나19 관련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URL주소는 절대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불안과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개인정보 유포행위와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최초 생산자를 비롯해 중간 유포자도 추적·검거하는 등 철저히 수사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