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어린이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2009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여자 어린이 1명이 확진자로 추가 확인돼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어린이는 20번째 환자의 딸로,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확인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