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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생명나눔실천본부 방문···"생명나눔 동참 지속돼야"
권송희 기자 | 승인 2020.02.19 01:29

올해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불교계 장기기증 운동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를 방문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리는 역할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어제(18일) 서울 종로에 있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사무실을 찾아 이사장 일면스님을 예방하고, 이사 명신스님과 혜광스님을 비롯해 후원회 관계자 등과 함께 환담을 나눴습니다.

일면스님은 이 전 총리에게 “뇌사자가 일 년에 4천여 명인데, 사후 장기기증자가 10%도 넘지 않는다”면서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생명나눔을 알리는 복지사업 지원 등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낙연 전 총리는 “자살 예방 등 생명에 관한 국가 예산이 늘어났다”면서도 “보건복지부와 얘기를 나눠 구체적으로 행동하는 분들의 활동이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앞서 이 전 총리는 의원 시절 장기기증에 동참한 일을 언급하며 “당시 정치인의 장기도 받아주느냐고 말해 화제가 됐었다”면서 “정치인들이 썩었다는 말이 많아 그렇게 물었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환담은 이 전 총리와의 오랜 인연이 있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 혜광스님이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전 총리는 지난해 11월에도 스님이 주지로 있는 경남 진해 관음사를 찾아 참배를 올렸습니다.

이번 환담에는 박종우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위원회 회장과 김남명 수석부회장, 가수겸 배우 수지의 어머니 정현숙 마하무용단 단장, 이천기 광동고등학교 교장, 자명월 불암사 신도회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권송희 기자  songhee.kwon@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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