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28분쯤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있는 한 의류 제조 공장 5층 의류 재단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5층에 있는 각종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9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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