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들이 원하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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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맏상좌이자 송광사 불일암 암주 덕조스님이 스님의 원적 10주기를 맞아 오늘 BBS 불교방송을 방문해 이선재 사장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덕조스님은 이 자리에서 BBS 불교방송이 법정스님을 추모하는 특집 다큐멘터리와 법문 등을 방송해줘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불자들의 원하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선재 사장은 앞으로도 법정스님의 정신과 가르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미디어 포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덕조 스님은 1983년 송광사에서 법정 스님을 은사로 출가 득도해 인근 불일암에서 법정스님을 모셨고 서울 길상사 주지와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이사,송광사 승가대학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BBS TV는 법정스님 추모특집 다큐멘터리와 '꽃들아 수고 많았다'를 오늘 밤 10시40분, 내일 오후 1시 40분에 방송하고 법정스님 10주기 추모 특별법문은 오늘 저녁 7시, 내일 오후5시30분에, 법정스님 입적10주년 추모법회는 오는 21일 오전 9시 등 3차례에 걸쳐 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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