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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 피해 경제 활성화 위해 1000억 투입
김충현 기자 | 승인 2020.02.18 12:58
최문순 강원지사와 각 실국장들이 18일 오전 코로나19로 침체를 겪고 있는 강원 경제활성화 특별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강원도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고 있는 강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224억원과 중소기업활성화 기금, 금융지원 등 천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강원도에 따르면 18일 현재 강원지역에서는 코로나19로 2월 축제와 행사 99건 가운데 29건이 취소되고 주요 관광지 세 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예년에 비해 관광객 평균 20% 감소, 중국 수출기업 계약 취소, 소상공인 상담 39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 피해 조기극복을 위해 2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활성화, 수출다변화, 농축산물 판로확대, 산림 평화지역 등 분야별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먼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전자상품권 조기발행과 종이상품권 추가발행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청정지역 강원 전통시장' 축제를 지역별로 개최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매주 주말 18개 시군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을 실시합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식품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7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활성화 기금과 은행자금을 투입해 특별 대출과 이자 보전 등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관광 경기 조기 회복을 위한 마케팅, 안심숙박제, 국내외 관광객 방문유도, 양양 공항 국제선 신규취항을 연계한 해외 시장 홍보 마케팅 등을 전개하고, 신 북방지역 수출상담회, 신남방 신규시장 개척단 등 수출 다변화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겨울축제 위축으로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 농특산물 특별 판매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림분야 공공일자리 확대, 평화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충현 기자  kang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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