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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코로나 19가 메르스 보다 경제심리-소비 더 위축"2월중 내수-수출 종합 경기패키지 시행할 것
박관우 기자 | 승인 2020.02.17 15:21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코로나19는 정부 방역망 내에서 착실히 관리 중이나, 일정 부분 실물경제로의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17) 청와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의 대통령 연두 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우리경제 영향과 대응방향'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우선, "코로나 19로 인해 방한 관광객이 감소해 서비스업 생산과 매출이 감소하고, 외부활동 자제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비 등 내수가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중 밸류체인 차질로 수출과 교역에 영향이 가서 주요 업종 생산과 수출에 영향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어 "최근 1일 속보지표 점검 결과 대중 수출과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뚜렷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비심리 위축으로 음식과 숙박업,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이 줄었다"면서 "현장 어려움이 지표로 확인된 만큼 극복 대책이 매우 긴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번 사태는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와 비교하면 희생자가 없는데, 실제 파급영향보다 과도한 불안감과 공포감으로 국민 경제 심리와 소비가 더 위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회복 모멘텀을 사수하기 위해 투자와 내수, 수출을 독려하기 위한 종합적인 경기 패키지 대책을 이달 중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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