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불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보리수 아래가 올해 첫 사업으로 감성시집 1, 2권을 발간했습니다.

첫 번째 시집 ‘행복한 기다림’은 아시아장애인공동시집과 보리수아래음반 작사가 등으로 참여한 성인제 시인의 작품집입니다.

두 번재 시집 ‘미안 인생아’는 보리수아래 공동 시집을 발간하고, 작사가 등으로 활동해 온 이경남 시인이 시들을 모았습니다.

보리수아래 감성시집 발간사업은 올해 첫 사업이자 신규 사업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 있는 장애 시인들의 작품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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