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천 자유한국당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달 중순부터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보수바로알기 및 SNS 교육 간담회’를 선거 사무소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순천 예비후보 제공.

정순천 자유한국당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달 중순부터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보수진영의 희망을 전하는 ‘보수바로알기 및 SNS 교육 간담회’를 선거 사무소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성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던 정순천 예비후보는 지난 1년 동안 당원협의회를 재건하고 지역 유권자와 당원을 만나면서 “현정부에 대한 타도만을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보수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NS를 체계적으로 교육, 홍보함으로써 자기표현 기법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깨끗한 저비용 선거의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 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 한국인이 한달간 가장 오래 사용한 어플리케이션이 유튜브와 카카오톡임을 착안해 ‘정순천TV’와 ‘정순천 카카오채널’을 통해 소통한 결과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본인의 카카오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자유의 여전사! 정순천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보수정치의 희망을 전하다!’ 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밀착형 공약 개발, 서민의 애환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정책을 수렴하는 행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순천 예비후보 유튜브를 통해 계속적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으로 “여성의 중앙 정치 참여의 기틀을 마련한 뒤 머리보다 가슴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뛰어가는 픔격있는 보수의 정치인이 되겠다” 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