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가수들의 신행단체인 대한불자가수회가 시무식과 신년 교례식을 갖고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 활동에 본격 나섭니다.

대한불자가수회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종각역 부근에서 올해 첫 행사로 시무식겸 경자년 신년교례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김활선 회장을 비롯한 불자가수들과 지도법사 스님,후원 불자들은 신년 법회에 이어 새해 인사를 함께 나누고 불자가수회의 발전과 화합을 발원합니다.

이와함께 불자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참석자들간에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대한불자가수회는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창립 30주년을 시작하는 첫걸음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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